"불안정한 질주를 멈추고, 안전한 미래를 설계합니다." (이*우, 25세, 現 기업 사옥 보안대원)
"신호는 시간이고, 속도는 돈이었습니다." 배달 라이더로 일할 때 제게 세상은 그랬습니다. 궂은 날씨, 위험한 도로 위에서도 오직 다음 배달 생각뿐이었죠. 혼자 달리는 길 위에서 수입은 늘 불안정했고, 작은 사고라도 나면 모든 책임은 제 몫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깊은 불안감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질주를 멈춰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던 중 씨큐인의 채용 공고를 보았습니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문구에 용기를 내 문을 두드렸고, 그 선택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감당했던 과거와 달리, 이곳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제복을 입고 규율을 배우며 처음으로 '함께'라는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지금 저는 대기업 사옥 보안팀의 일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동료들과 등을 맞대고 일합니다. 씨큐인의 지원으로 경비 관련 자격증 취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같았던 불안한 삶은 이제 없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며 전문가의 길을 걷는, 단단한 내일이 있을 뿐입니다. 씨큐인, 감사합니다.